미국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 SOXL 편입 종목과 주가의 흐름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언니의 주식
언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인
SOXL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SOXL은 나스닥이나 다우 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아닌 반도체 설계, 유통, 생산, 판매와 관련된 종목 3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초 상장일 2010년 3월 11일 운용 보수율은 0.83% 배당은 0.0742%로 분기별 배당금이 있습니다

 

 

총 38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는
브로드컴
AMD
퀄컴
인비디아
인텔
마이크론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반도체의 중요성은
4차 산업의 중심인
AI, 메타버스, 전기차 등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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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SOXL이 투자하기 어려운 점은
매우 큰 변동성으로
등락폭이 TQQQ보다도 더 크다는 것입니다


주가의 과거를 살펴보는 이유는 모든 종목들은
각 종목들의 특성에 따라 움직이게 되는데
과거의 흐름에 따라 현재도
비슷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2010년 3월 상장 후
10년 정도가 지난 지금
과거 주가의 움직임이 어떠했는지
살펴보고 매수하고자 할 경우는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차트는 2012년부터의 모습이며
봉 하나는 한 달의 기간인 월봉입니다

2012년 최저점은 0.3달러이고
2015년 중순 2.8달러 최고치를 찍고 하락하였는데요

2015년 하반기에서 2016년 상반기에
1.0달러로 하락 후
재차 하락하여 0.9달러까지
하락하였습니다

 

 

 

그 후 2년 동안 1300% 상승하여
2018년 상반기 최고점 13.9달러 까지 상승하고
다시 2018년 하반기 4.4달러까지 33% 하락합니다

 

 

 

2019년 1년 동안 다시 상승하여
2019년 말 22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하여
4달러 대비 500% 상승하고
2020년 초 코로나 팬데믹으로 하락하여
3.5달러 가지 하락합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4.4달러의 저가를
깨고 하락하여 3.5달러까지 떨어졌다는
것인데요

맨 처음의 차트인 2016년에도
최저가인 1.0달러를 깨고
더 하락하여
0.9달러까지 하락했었다는 것입니다

숫자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이전보다 더 하락함으로 인해
실제 그 당시에는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공포로
페닉쎌이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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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코로나 판데믹 이후
최저가 3.5달러에서
2022년 상반기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하여 74.2달러로
다시 2년 동안 2400%의 상승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2년 3월인 현재
최저가 31.5달러로 조정의
기간을 지나고 있는 중인데요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1~2년 상승
그리고 하락을 반복하고
다시 회복하기까지는 3~9개월이
소요되고
최저가를 깨고 더 하락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큰 폭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 하지만
전저점은 깨고 내려가도
전전 저점은 깨지 않았으며
최고가를 계속 갱신하여
신고가를 만들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삼성증권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SOXL의 기간 수익률인데요
1년부터 10년까지를 살펴보면
1년 보유 시까지는 마이너스지만
2년째가 되면 168%
5년째가 되면 665%
10년 보유했을 경우의 수익률은
무려 5400%가 됩니다.


오래 보유하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굉장히 유리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렇게 변동성이 큰 종목을
오래 보유하기 위해 매수한다면

최대한 고점에서 매수하지 않기 위해
조정장에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으로
분할 매수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조정장을 이겨내기가
수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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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을 공부하며
조금씩 투자를 시작하고 있는 미주린이입니다
투자 권유의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결정은 본인의 판단하에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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