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차트 보는 법, 음봉과 양봉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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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언니의 주식
언주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주가 차트를 보기 위한
기본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동안에 거래된 가격을 봉으로 표현한 것을
캔들차트 또는 봉차트라고 부르게 되는데요
하루 동안 거래된 가격의 주가 흐름은 일봉, 1주일의 주가 흐름을 하나의 봉으로 만든 것은 주봉, 1달의 주가흐름을 하나의 봉으로 만든 것은 월봉, 1년의 주가흐름을 하나의 봉으로 만든 것은 연봉이라고 합니다 |
위 차트는 하루 동안 거래된 가격의 주가 흐름의 예시로
삼성전자의 일봉차트입니다
위 차트는 1달의 주가 흐름을 하나의 봉으로 만든 것을
나타낸 예시로 삼성전자의 월봉차트입니다
위 차트는 1년의 주가흐름을 하나의 봉으로 나타낸 것의 예시로
삼성전자의 연봉 차트입니다
일봉 차트로 봤을 때는 상승 후 하락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월봉 또는 연봉 차트로 봤을 경우에는 우상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주봉, 월봉, 연봉의 차트는 중장기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되며
일봉보다는 주봉이, 주봉보다는 월봉이, 월봉보다는 연봉이
큰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기에 좋습니다
이번에는 봉 하나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양봉과 음봉은 시가에 비해 종가가 오른 상태에서 마감됐는지
떨어진 상태에서 마감됐는지에 따라
색깔이 나뉘는데요
단어의 의미를 보겠습니다
하루 중 거래됬던 가장 높은 가격을 고가 가장 낮은 가격을 저가 장 시작 시의 가격을 시가 장 마감 시의 가격이 종가 입니다. |
전날의 시가(시작 가격)보다 종가(마지막 가격)가
높을 경우 빨간색으로 표시하여 양봉이라 부르며
전날의 시가(시작 가격)보다 종가(마지막 가격)가
낮을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하여 음봉이라 부릅니다.
양봉은 시가보다 종가가 높게 끝났을 경우이며
매도세보다 매수세가 활발했다는 것이고
종가에서 시가 사이의 빨간 몸통이 길수록
매수세가 강도가 강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꼬리라고 불리는 고가에서 종가 사이의
양봉에서의 윗꼬리는
고가에 도달 후 팔고자 하는 매도세력에 의해 생긴 것으로
길 수록 매도세가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음봉은 시가보다 종가가 낮게 끝났을 경우이며
양봉과는 반대로 매도세가 더 강했음을 나타냅니다
마찬가지로 시가에서 종가 사이의 파란 몸통의 길이가 길수록
매도세가 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봉에서의 아랫꼬리는 저가에 도달 후
사고자 하는 매수세력에 의해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그 길이가 길수록
저가에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와 같이
가장 오른쪽의 음봉을 보면
양봉보다 고가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종가가 전날에 비해 낮았다면 파란 음봉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감, 댓글, 구독 환영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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